_ 톰소여의 모험...
톰소여가 기구를 타고 하늘을 날때부터 '기구~기구~ 타고 싶어요~'
언제고.. 태워주마 했었는데....
긴긴줄.. 기다리는 시간마저도 행복해하던 아이들..
무서워 할줄 알았는데... 아직은 아니겠지.. 했는데..
그래서 놀이기구라곤 주윤이 처음타보는 날인데..
너무너무 신나해서 놀랐다는...
졸려하면서도 빠져나오기 싫어했던 놀이동산...
주윤아..
우리 담에 또 가자
잘 놀아주고.. 잘 걸어주고...
힘들었을텐데.. 잘자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