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083일(2008년 5월 2일 금요일 가족체육대회)
<b><center>심심해요.. 배고파요...</b></centeR>







_ 우리 주윤이...

함께할 수 있는 놀이가 없어선지 내내 심심해요.. 배고파요..

누나곁에 가고 싶어하던 아들..



하지만.. 엄마 아빠 함께 참석할때도 슬하곁에서 얌전히 기다려주고...



내내.. 먹는걸 달고 있어선지 끝날무렵엔 배가 뽕실..^^



피곤이 몰려와 목욕후 주윤일 안고 낮잠을 잤더랬다.

깨어 저녁먹고... 또 몰려오는 잠을 청할까.... 부다...



잠자던 근육들이 아우성이다..

자주 좀 사용해달라고...



완전 여름같은 날씨..

따가운 햇살아래서...

힘들었지만.. 또 재밌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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