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화단에 앉아 누나를 기다립니다.
조금전에 점심을 먹고.. 치카치카를 하고 왔지만..
아들은 또 배가 고프다고 합니다.
집 밖에만 나오면 입이 심심한 아들..
가방을 뒤적뒤적.. 작은 사탕하나 입으로 들어갑니다.
저멀리 누나가 옵니다.
반갑게 손 흔드는 누나에게 주윤이도 덩달아 손을 흔들어줍니다.
오늘은 또 무얼하며 보낼까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861 | 1075일(2008년 4월 24일 목요일 민들레..) | 시흔맘 | 04-24 |
| 862 | 1077일째(2008년 4월 26일 토요일 춥다..) | 시흔맘 | 04-29 |
| 863 | 1078일(2008년 4월 27일 일요일 처음이야~) | 시흔맘 | 04-29 |
| 864 | 1080일(2008년 4월 29일 화요일 반항?) | 시흔맘 | 04-29 |
| 865 | 1081일(2008년 4월 30일 수요일 심심해요~) | 시흔맘 | 04-30 |
| 866 | 1083일(2008년 5월 2일 금요일 가족체육대회) | 시흔맘 | 05-02 |
| 867 | 1084일(2008년 5월 3일 토요일 파워콘서트) | 시흔맘 | 05-04 |
| 868 | 1085일(2008년 5월 4일 일요일 이그~~) | 시흔맘 | 05-04 |
| 869 | 1086일(2008년 5월 5일 월요일 어린이날) | 시흔맘 | 05-06 |
| 870 | 1087일(2008년 5월6일 화요일 생일 축하해~) | 시흔맘 | 05-07 |
| 871 | 🔸 1089일(2008년 5월 8일 목요일 누나 기다리기..) (현재 글) | 시흔맘 | 05-19 |
| 872 | 1090일(2008년 5월 9일 금요일 시원~) | 시흔맘 | 05-19 |
| 873 | 1091일(2008년 5월 10일 토요일 춘천...) | 시흔맘 | 05-19 |
| 874 | 1092일(2008년 5월 11일 일요일 최고~) | 시흔맘 | 05-19 |
| 875 | 1096일(2008년 5월 15일 목요일 바쁜하루...) | 시흔맘 | 05-19 |
| 876 | 1097일(2008년 5월 16일 금요일 그리도 좋을꼬...) | 시흔맘 | 05-19 |
| 877 | 1098일(2008년 5월 17일 토요일 셋...) | 시흔맘 | 05-19 |
| 878 | 1100일(2008년 5월 19일 월요일 침착함의 기도..) | 시흔맘 | 05-19 |
| 879 | 1101일92008년 5월 20일 화요일 달콤한 낮잠~) | 시흔맘 | 05-21 |
| 880 | 1102일(2008년 5월 21일 수요일 눈물 뚝~) | 시흔맘 | 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