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070일(2008년 4월 19일 토요일 시원해요~)


_ 우리들의 봄소풍..

뭐.. 한여름처럼 더운 날씨이긴 했지만..^^;;



가져간 도시락만 먹고 호수공원 휘~ 돌아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고 똥강아지들이 커서 함께 산행을 할 수 있다면 정상엘 꼭 오르리라.. 다짐했던..

북적북적 사람들 많고.. 참 예쁘게 단장된 관악산 입구였다.



도시락 맛있게 먹고.. 끝까지 잘 걸어준 주윤이..

집 근처와서는 걸으면서 졸긴 했지만.. 아빠의 따스한 품에 안겨 곤히 잠들었다는...^^



우리아들.. 재미있었니?

우리 담에 또 가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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