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낮잠을 푹 못잔 탓인지 깨어서는 칭얼대던 주윤이...
다시 쭈쭈를 먹고 재웠는데...금방깨어 다시 칭얼칭얼..
오후부터 날씨가 흐려지더니...그래설까? 유난히 칭얼거림이 심했다.
그래도 시니이모가 엄마 저녁준비하는 동안 놀아주니 녀석 살짝 오바하듯 깔깔대며 웃기도하고...
밤에 잘땐...
쭈쭈를 다 먹고도 쉽게 잠들지 못하고
얼굴을 엄마한테 부비부비하며 주윤이가 좋아라하는 고무줄(엄마잠옷바지) 튕기기를 하더니
뒹굴거리다 잠이 들었다.
이틀?
밤에 덜 깨고 잘잔다...싶더니..
그 후로 다시 깨는 횟수가 늘어난 주윤이...
주윤아..오늘은 푹자고 일어나렴...사랑해...
* 변2회
319일째(2006년 3월 20일 월요일 칭얼~)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6-03-20 23:00:34 | 조회: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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