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316일째(2006년 3월 17일 금요일 네발짝...)
<b><center>안돼요 안돼~</b></center>







_ 이틀째...새벽에 깨어 칭얼거리는 횟수가 확연히 줄었다.

녀석..좀 늦은감 있지만...또 조금씩 큰듯한 느낌이다...





낮에 서있길래 살짝 멀어지며 걸음마~ 했더니 잠시 망설이는듯 싶더니 세발짝을 걷고는 엉덩이로 주저앉았다.

박수치며 좋아라 해주니 주윤이도 무척 신이난 표정이다.



저녁무렵 목욕을 끝내고 또 걸음마~ 했더니 이번엔 네발짝...

음하하~~~ 아빠께 전화걸어 자랑도 좀 늘어놓고...



주윤아~

한발 한발...드디어 내딛는구나..

기쁨반 걱정반...

우리 아들... 또 얼마나 개구쟁이짓을 할까....? ^^;;



암튼...우리 아들 오늘 잘했어~ 사랑한다.





* 변2회

* 야채볶음밥, 계란찜, 바나나

* 밤에 삼십분 가량을 혼자 뒹굴며, 옹알이하며, 놀다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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