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맑은 콧물이 줄줄...
엄마등에 업혀, 유모차를 누나한테 내어준채 병원엘 다녀왔다.
혀를 낼름거리며 콧물을 빨아먹기도하고, 손을빨다 콧물과 침이 범벅이 되어서도 좋아라 웃어주는 아들..
누날 닮아설까?
약도 어찌나 잘먹는지..
우리 주윤이도 약 잘먹으니까...금방 감기 나을꺼예요...
아프지말자..아들~
송곳니도 잇몸속에 살짝 뽀얀이를 드러내고.. 주윤이가 자꾸 깨물고, 혀를 내밀어 정확하게 파악하진 못했지만..
곧 여기저기 이가 채워질듯한 분위기..
소아과 간호사이모를 보며 오늘 어찌나 쑥스러워하던지..
그 모습을 보며 다들 한바탕 웃었었다.
주윤아~~
잘자고 일어나렴...사랑해..
* 변1회
* 아기랑콩이랑 160ml - 젖병에 데워서..
* 누나랑 건조함이 심해져서 AK 구입 - 48,000원
* 손바닥 힘으로 쪼그리고 앉음 - 쉽게 일어서지는 못함.
* 키 -77cm * 몸무게 - 11.2 kg
312일째(2006년 3월 13일 월요일 감기..& 또 다른 이..)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6-03-13 22:26:10 | 조회: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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