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308일째(2006년 3월 9일 목요일 다시...T.-)
<b><center>부러움과 지루함으로 가득찬 주윤이 표정...& 사랑스런 세녀석...^^</b></center>







_ 며칠 턱이랑 입주위가 괜찮다 했는데 다시금 빨갛게 까츨해지기 시작했다.

녀석 가려운지 안거나 업어주면 엄마 옷에 턱을 문지르느라 바쁘다...T.-



특별히 알레르기를 일으킬만한 음식을 먹인건 없는듯 한데. 몸 여기저기 빨간 뾰루지 같은게 돋기도하고..

엄마 탓인양 자꾸만 미안해지고 속상하고 그렇다...



유모차에 태워 놀이터엘 데리고 갔더니 누나의 모래장난하는 모습을 어찌나 부럽게 바라보던지..

말도 태워주고 미끄럼틀도 태워줬지만 썩 좋아하는 눈치는 아닌듯...



식사때마다 부르는 기도송을 주윤이도 따라하듯 아~~~~한다.

특히 아멘~ 부분은 얼핏 비슷하게 할때도 있고...

아직 '아가~' '이거~' 아주 가끔 '엄마~' 하긴 해도 나름 옹알이도 더 활발해지고 표정도 심각해지고..



동윤이랑 장난감 쟁탈전에 바빴던 날..

지지 않고 뺏고 뺏기는 두녀석...



주윤아~ 재밌었니?

딸기를 어찌나 잘먹던지...

사랑한다..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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