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고모 웨딩촬영하는 내내 할머니 등에서 잠든 주윤이..
누나만큼 사진을 담아올 수 없어 아쉬웠지만...
(외출이 있는날이면 주윤이 사진은 별로없다...잠을 자는 시간이 많아설까?)
건강하게 잘 지내다 와줘서 고마워~
예배시간 중간에 깨어 칭얼대는 바람에 뒤쪽에서 예배를 보는둥 마는둥 했지만..
오후 찬양예배땐 제법 아~~~거리며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늦은시간...
가족 볼링시합땐... 아빠와 엄마품을 오가며 화이팅도 해주고...박수도 쳐주고..
눈에선 잠이 뚝뚝 떨어지긴 했었지만..^^;;
날씨가 좋았음 더 좋았을텐데..
우리 주윤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