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315일째(2006년 3월 16일 목요일 오카리나..)
<b><center>오카리나 부는 아들.. & 누날 닮았나? 아빠다리도 잘하고...</b></center>







_ 누나가 다른방에서 열심히 스탬프 놀이를 하는동안 오카리나를 차지하게 된 주윤이..

제법 소리가 크게 나도록 잘 불어대며 칭찬을 기다리듯 으쓱 거리며 엄말 쳐다보기도 하고..

칭찬에 신난듯 더 큰소리로 불어주기도 하고...





혼자 일어서는게 자연스러워진 주윤이...

혹시나 하고...걸음마~ 하며 엄마가 한걸음 뒤로 물러서니

흔들거리며 한발을 내딛을 폼을 하다 엉덩방아를 찧으며 넘어졌었다.

이제 시작인걸...우리 주윤이 곧 한발 내딛는 순간이 오겠지....?





어제밤 9시쯤...잠든 주윤이....

새벽 5시에 처음으로 깨어나 쭈쭈를 찾았다...앙~~ 어찌나 예뿐지...

뒤척거리며 심한 몸부림으로 온방안을 뒹굴대긴 해도 잘자줘서 고마웠다..^^

주윤아...오늘밤도 그래줄꺼지?

사랑한다..엄마 아들~♡





* 변1회

* 딸기, 사과 갈은것, 시금치된장국,

* 약도 잘먹고~

* 서랍이란 서랍은 다 열어 자꾸만 꺼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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