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517일(2009년 7월 11일 토요일 어딜가나...)


_ 어딜가나..

배고프고, 힘들고, 심심하고....

마냥 뛰어다닐땐 모르다가.. 잠시의 정적에도

배고프고, 힘들고, 심심한 아들...



늘.. 가방속엔 심심한 입을 달랠 간식거리가 있어줘야하는 아들...



찌푸둥 날씨에 습한 느낌까지.. 불쾌하긴 해도..

탁 트인 공원에선 신난다..

엄마도.. 아들도.. 딸도..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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