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어제 내린비.. 다시 맑아진 하늘..
마당에 빨래를 내다 널며.. 함께 말리려고 펴놓은 우산아래 쏘옥..
장화를 신고 들어간 아들... 에공 귀여워..
요즘은.. 늘 똑같은 일상 속에서도.. 자주 자주 멍때리는 엄마..
카메라 속에 아이들의 일상도 뜸하게 담아가는 엄마..
후다닥.. 카메라 속에..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담아낸다.
대체.. 무엇때문에 자주 멍을 때리는지..
대체.. 무엇때문에.. 이리도 피곤한 요즘인지..
시작된 더위가 어서 끝나버리길 바라는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