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402일(2009년 3월 18일 수요일 감사해.. )




_ 감사해..

건강해줘서..

뭐든 잘 먹어줘서..

언제나 잘자고.. 깨우지 않아도 일어나줘서..

그렇게 남매로 태워나줘서..

엄마를.. 아빠를 행복에 빠져지내게 해줘서...

너희들 덕분에 웃게 만들어줘서..



감사한 일이야.. 너희가 엄마 아빠 딸이란게.. 아들이란게..



혼나는 일들.. 속상하게 하는 일들.. 지워버리자구..

감사할 일이 이렇게 많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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