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396일(2009년 3월 12일 목요일 철봉)




_ 제 키보다 높은 철봉을 펄쩍 뛰어 대롱대롱 달려있는 아들..

저 표정 줌 봐라.. 움홧홧~!!!



요즘은 정말이지 하루가 어찌 가는지도 모르게.. 쳇바퀴돌듯.. 돌고 돈다.



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 속에서도..

틈나는대로 책을 꺼내 읽게 되는건.. 그나마.. 날 위한 위로일까...



책꽂이에 꽂힌.. 읽었던.. 아직 읽지 못한 책들.. 마음은.. 벌써 다 읽었는데..

그 마지막장을 넘기기가 좀체 쉽지 않은 요즘.. 분발하자규~!!!
첨부 이미지
▲ 이전글: 1395일(2009년 3월 11일 수요일 구준표 형아~)
▼ 다음글: 1398일(2009년 3월 14일 토요일 꾸벅꾸벅)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464748495051525354▶▶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