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장문의 글을 읽고보니...
주고받던 편지들이 생각난다...note 도...
과거에 얽매이게 되는건...
그만큼 후회가 차지하는 공간이 커서이지 않을까..
요즘은 자꾸 과거에 집착하게 되는것 같다.
현재와 미래가 있는데....
우리끼리 흥분하고...말해봐도..
결국 회사라는 더 큰덩어리에 당하는 꼴이되고마니..
안타깝고..서럽고 그렇다..
이번에...마음 먹은대로 일이 잘 풀렸음 하는 바램이다.
잘될꼬야....그니깐...
넘 꿀꿀해말고...푹 쉬도록 하렴..
늘...넋두리를 늘어놔봐도...해결되는건 없지만..
그래도 그만큼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다독임이 되어주어 고맙구나...
우리 지난날...후회의 시간들만큼...
더 열심히..더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삼아...장문의 글을 읽고보니...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06-24 21:35:30 | 조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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