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삼아...장문의 글을 읽고보니...
삼아...장문의 글을 읽고보니...
주고받던 편지들이 생각난다...note 도...

과거에 얽매이게 되는건...
그만큼 후회가 차지하는 공간이 커서이지 않을까..
요즘은 자꾸 과거에 집착하게 되는것 같다.
현재와 미래가 있는데....

우리끼리 흥분하고...말해봐도..
결국 회사라는 더 큰덩어리에 당하는 꼴이되고마니..
안타깝고..서럽고 그렇다..
이번에...마음 먹은대로 일이 잘 풀렸음 하는 바램이다.
잘될꼬야....그니깐...
넘 꿀꿀해말고...푹 쉬도록 하렴..

늘...넋두리를 늘어놔봐도...해결되는건 없지만..
그래도 그만큼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다독임이 되어주어 고맙구나...

우리 지난날...후회의 시간들만큼...
더 열심히..더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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