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지~
안좋은 일이 겹쳤는데도 얼굴한번 비추지도 못하고...
제대로 위로도 못해줬네...그렇다...내가 요즘...^^;;
내 친구 애기도 탈장되어 수술했었는데...
의사들말이야 다들 간단하다고들 하는데...
수술이라는 말만 들어도 기절할것만 같은데..
어린녀석을..에공...가여워라..
그래도 울 씩씩한 동윤이 잘해낼꼬얌...그치?
뒤집기 한다고 들었는데..아직인감?
뭐..사내녀석들이 늦다고들 하자너..
난 벌써 맘 비웠다. 주윤이가 시흔이때만큼 할까..싶은게..ㅋㅋ
두 녀석 이름만큼 실제로 형제처럼 의지하며 지냈음 좋겠다.
힘내궁...여전히 짱지이모 보고파하니까..
서울오거들랑 언제 시간내서 우리들 보러 와줘~~~
낼 주윤이 B형간염 2차접종인데...울겠지..?
암쪼록...수술경과 좋았음 좋겠다..화이링~~~♡
짱지~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06-06 22:07:51 | 조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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