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집애~
문자 받았었는데..꽤 되었지?
근데 그땐 정신이 없어서리...
너 폰도 고장이고해서 답문 못보냈었다. 이해하지? ^^
그래...우리 사랑먹고 잘 커줬음 더 바랠게없다..
오늘...문득 나 리눅스 관둘때...직원들과 회식하던게 생각난다.
그때 우리 사귄다고 다 밝혔었지 아마...
그 탓에 술값을 시흔아범이 몽땅 내기도 했었구..
도룡의 횡포로(뭔가를 훔쳐나왔었지...) 망신 당하기도 했구...
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났는지 모르겠다...
암튼...결혼날짜는 잡았냐?
언닌 아직 무려 10kg을 더 빼야 원상태로 돌아가는거니깐..
부디 최대한 늦게 날을 잡아줬음....^^;;
건강하게 지내라..
싸이엔 도통 잘 들어가지 못해서리...
언제 둘째 보러 놀러오구...고마워~♡
기집애~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05-20 20:22:08 | 조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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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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