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
왜이리도 바뿐 신랑들인지...--;;
부산은 잘 댕겨오셨는지..
며칠 더 걸리는 출장이신지..
시흔이도 병원을 다시 데려 가야하나..싶게
콧물이 여전하지만..
여전히 너무 잘먹고 잘 놀아주어 걍 버티고 있습니다.
오늘밤도 꽤 쌀쌀해 보일러를 돌리고 시흔이는 내복차림으로 재웠습니다.
원채 몸부림도 심하고 갑갑해 하는 통에 이불을 제대로 덮질 못하는지라..^^;;;
정말 덜컥 걱정입니다.
선선해져서 좋다했는데...
이노무 태풍...이젠 그만~!! 이었음 좋겠네요..
울언냐 안스러워스리...에공..
편히 주무시고 계시나 모르겠습니다.
부디...달콤한 잠이 되시길...
추신 - 새벽에...신랑님 기다리며..
언냐~♡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09-09 03:32:00 | 조회: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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