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이는 아직 콧물이 여전하단다..
'엄마 콧물~'하며 손을 문질렀는지 옆으로 삐친 콧물을 닦아달랜다..
하루에도 몇번씩..
병원엘 한번 더 다녀왔어야...하나 싶다가도..
콧물외에는..밥도 잘먹고 잘 놀아서..괜찮아지겠지...싶고 그렇다..
사랑스런 울 보승이..
새벽에 자다 깨어 엄말 찾았나부다.ㅋㅋ
그림..딱 그려진다...우헤헤~
보승이도 시흔이도 언능 감기 나아야할텐데...
낼 전화줘~*^^*
추신 침대를 치워버리고 온 집안을 쑤셔서 새로 단장(?)했다.
몸은 힘들어 죽겠는데..
히죽히죽...행복한 웃음난다.
시흔이는 아직 콧물이 여전하단다..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09-07 00:46:13 | 조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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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함이라..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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