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소은아빠.. 회사가 이전할거라는 얘기 작은아버지를 통해 얼핏 들었답니다.
회사가 점점 커져서 그런거라니.. 축하드려요..^^
그게 곧 수입과 연관되지 않을까.. 히힛~
뒤숭숭해하지 마세요..
잘걷는 주윤이 델꼬 우리가 가도 되는거니까..
하루하루 다가오네요..
이번엔 또 어떤 녀석이 나와줄지.. 왕 기대..ㅋㅋ
암쪼록 소은이만큼.. 건강한 예쁜 아기 나와줬음 좋겠네요..
물론 그러겠지만...
휴가.. 아직 일정을 모르겠네요..
뭐 잡히게 되면.. 원주에 모이지 않을까.. 싶네요..
늘 그렇듯이...^^
선물.... 이라 표현하기엔 쫌...영... 미안한걸요..
제대로 된거 해주지 못해 가슴이 찌릿찌릿 저려옵니다..그려..
암쪼록.. 아가씨.. 더운날씨.. 장마까지 겹쳐서..
건강유의하시구요...
늘 행복한 생각... 좋은 생각만 하세요..
추신 - 늘 사람좋은 웃음을 가진 소은아빠가 아른거립니다...
안부전해주세요..ㅋㅋ
아가씨~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6-07-04 21:58:14 | 조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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