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 남기는 것 같다.
사무실에서는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오늘은 제법 여유로운 저녁시간을 갖고 있는 중이거든...
일찍 잠들어버린 보승이 덕분이지뭐..ㅎㅎ
비가 제법 많이 내렸는데 그쪽엔 별 다른 피해 없니?
여긴 꽤나 많은 비가 내려 주변이 좀 정신이 없긴하지만 우린 별다른 피해없이 지나갔어.
어서 이 지긋지긋한 장마가 끝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간절할 뿐이다.
주윤이 사진보면 늘 장난기 가득한 표정들이 너무 재밌고, 시흔이는 언제나 의젓해 보이는 것이 볼수록 이쁘네.
부럽다..^^*
뭔가 잔뜩 쓸 말이 많았던 것 같은데 막상 적고보니 이렇게 또 끝을 내어야 될 것 같네.
낼은 목소리 듣게 전화할께.
오랫만에 글 남기는 것 같다.
작성자: 라니 | 날짜: 2006-07-12 21:38:34 | 조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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