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어제 신랑한테 푸념했다.
가까이 친구한명도 없다고..울 신랑은 기분 안좋을때 술마시면 안된다고..
오늘도 여전히 꿀꿀하다..날씨마저 내 기분을 더 가라앉게 만드네.
사진 봤는데..번들거림이면 살들이며..
참을수 없음이야..쉴때 살이나 빼야하는데 말야
어젠 하도 서연이가 전화기를 가지고 난리쳐서 잠시 꺼뒀다.자면서 계속 기침을 하더니..
아침엔 계속 칭얼거리더라..
고모집에 두고 나오는데 왠지 맘이 아프더라..
중이염이 낫는듯 싶더니..
다시 감긴가?
안그래도 어제 신랑한테 푸념했다.
작성자: 금주 | 날짜: 2006-07-07 09:38:50 | 조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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