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언냐~~ 잘 지내져??
언냐~~ 잘 지내져??
시흔이는 점점 말이 느네여..
점점 커가면서 새침떼기 같은 면도 느는듯.. ㅋㅋ
주윤이가 분유를 잘먹는다니 다행이네여..
이렇게 잘 먹을줄 알았으믄 진작에 시도해볼껄..
그동안 넘 힘들었네여.. ^^

동윤이는 어제저녁에 "아빠" 한마디 했답니다..
아빠만 신났져머..
근디 아빠한테 등돌리고 모니터를 보면서 한 말이라..
진짜 알고 한 말인지 모르겠어여.. ㅋㅋ

오늘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용산가는데..
아빠가 거기 갔다가 언니네 가자더군여..
그러더니 근열오빠랑 야그하고 안간대네여..
어디 널러가시나.. ??
낼 선릉에 돌잔치 가야한다고 언니네 갔다가 거기 간대더니...
머 안간다니 담을 기약하는 수밖에...

참, 우리 차 나와여.. 움헤헤헤...
저질러버렸져머.. ㅋㅋ
아빤 내가 못미더워서 운전을 안맡긴대지만,
사실 난 아빠가 더 걱정스러워서리...
그런 따끈따끈한 면허에 우리 세식구를 맡겨야하다니..
아주 불안불안 합니다...
아쉽게도 겨울이 지날때까지 제겐 운전을 안맡긴다네여...
그래도 살살 꼬드겨서 시도할랍니다.. ㅋㅋㅋ
드뎌 짱지에게도 오너드라이버의 시대가 열렸슴다.. 하하하...
언냐한테 자주 널러가야겠어여.. ㅋㅋㅋ

그럼 담에 아빠랑 같이 널러갈께여..
우리 야외로 널러나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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