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석촌 호수 첨 갔는데 넘 좋더라
뉴욕의 가을 못지 않더만(물론 뉴욕도 못가봤지만..ㅋㅋㅋ..왜 영화보면 많이 나오잖아.)
두 녀석 팔작팔짝 뛰는 모습 보니
그동안 속상했던 맘도 펑~하니 뚫리는것 같고
저 녀석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지 암...결심도 다시한번 굳건히 다지게 되고 너무너무 좋았다우
다음주 토요일이 울 아빠 생신인데
홍천 안내려가고 망우리에서 식사하면 일요일날 집에 놀러갈께.맛나는 해물파전 해가지고
그나저나 시흔이가 동혜의 "저리가~!"란 말에 맘의 상처나 받지 않았나 모르겠네.....
참,배도 맛나게 잘 먹을께
난 석촌 호수 첨 갔는데 넘 좋더라
작성자: 50 | 날짜: 2005-11-06 00:11:01 | 조회: 49
▲ 이전글:
잘오셨습니다...ㅋㅋ
▼ 다음글:
가까이 산다해도..자주 못가게 되더니만..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1055 | 현주야. 이래저래 마땅히 이유도 없이 바빴다가 와 버려... | 수여니 | 11-03 |
| 1058 | ↳ 세상에... | 시흔맘 | 11-03 |
| 1056 | 날이 쌀쌀해지는 내복 입고 따뜻한 방바닥에서 뒹굴고만 ... | 50 | 11-03 |
| 1059 | ↳ ㅋㅋ...안그래도... | 시흔맘 | 11-03 |
| 1057 | 다가오는 토요일날 별일없고 날좋고 하면 11시쯤 아점하... | 50 | 11-03 |
| 1060 | ↳ 좋습니다.. | 시흔맘 | 11-03 |
| 1061 | 날은 좀 구릴것 같으오... | 50 | 11-04 |
| 1062 | ↳ 음...그렇군요... | 시흔맘 | 11-04 |
| 1063 | 언니...... | 김정미 | 11-04 |
| 1064 | ↳ 잘오셨습니다...ㅋㅋ | 시흔맘 | 11-04 |
| 1065 | 🔸 난 석촌 호수 첨 갔는데 넘 좋더라 (현재 글) | 50 | 11-06 |
| 1066 | ↳ 가까이 산다해도..자주 못가게 되더니만.. | 시흔맘 | 11-07 |
| 1067 | 미치겠다. | 50 | 11-10 |
| 1068 | ↳ ㅋㅋㅋ 올해는 작년서운함까지 몰아서 | 시흔맘 | 11-11 |
| 1069 | 언냐~~ 잘 지내져?? | 짱지~ | 11-11 |
| 1072 | ↳ 웅...잘 지낸다...^^ | 시흔맘 | 11-11 |
| 1070 | 시흔이랑 주윤이랑 넘넘이뿌다 | ,수경~ | 11-11 |
| 1071 | ↳ 쑤갱공주~^^ | 시흔맘 | 11-11 |
| 1073 | 잘 지내지??? | 태현맘 | 11-14 |
| 1074 | ↳ 언니^^ | 시흔맘 | 11-14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