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난 석촌 호수 첨 갔는데 넘 좋더라
난 석촌 호수 첨 갔는데 넘 좋더라
뉴욕의 가을 못지 않더만(물론 뉴욕도 못가봤지만..ㅋㅋㅋ..왜 영화보면 많이 나오잖아.)
두 녀석 팔작팔짝 뛰는 모습 보니
그동안 속상했던 맘도 펑~하니 뚫리는것 같고
저 녀석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지 암...결심도 다시한번 굳건히 다지게 되고 너무너무 좋았다우
다음주 토요일이 울 아빠 생신인데
홍천 안내려가고 망우리에서 식사하면 일요일날 집에 놀러갈께.맛나는 해물파전 해가지고

그나저나 시흔이가 동혜의 "저리가~!"란 말에  맘의 상처나 받지 않았나 모르겠네.....
참,배도 맛나게 잘 먹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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