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주먹쥔 손..엄지아래부분을 빨던 주윤이가 엄지손가락을 펴서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쪽쪽~ 소리가 나도록 맛나게(?)도 빤다.
혼자 누워있을때면 손가락 빠느라 정신이없다. 그 때문인지 침도 흘리고...
저녁엔 유모차에 태워 석촌호수엘 다녀왔다.
역시...더위는 집뿐만 아니라 바깥도 마찬가지였다.
불꽃놀이를 보고 수박을 먹고는 배고픔에 우는 주윤일 안고 서둘러 돌아왔다.
종일 끈적끈적 땀에 젖는 우리 똥강아지들...안스럽다..
자주 씻겨주고, 옷도 갈아입혀주고 하지만...더위는 어쩔 수 없다...
주윤아...우리 사랑스런 아들~
힘내자..아자아자아자~!!
79일째(2005년 7월 23일 토요일 엄지를 빨다..)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07-25 14:44:44 | 조회: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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