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942일째(2007년 12월 13일 목요일 으이그~~~)
<b><center>호비.하나.미미를 등에 업고서...</b></center>







_ 우리 주윤이... 요즘 눈물이 잦다.

조그마한 일에도 울기부터 하고... 시흔누나도 한때 그러더니...쩝~



동윤이랑 장난감으로 어찌나 다투는지...

뭐 이래저래 한번씩 양보하고. 야단도 맞고... 그러다 또 언제그랬냐는듯 사이좋게 놀기도하고..



며칠전부터 동윤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둘리더니만..

으이그~~~



저녁... 집 근처 옛골참오리에서 함께했다.

주윤이 녀석 칭얼거리는게 많이 졸립다 싶더니.. 오리고기 배불리 먹고...

사이다 한모금 마시곤 이내 잠이 들어버렸었다.



북적북적.. 참으로 오랜만에 많은 발길이 오고 간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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