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48일째(2006년 1월 8일 일요일 푸~푸~)
<b><center>엄마랑~^^ </b></center>







_ 옹알이가 더 활발해진 주윤이..

오늘은 '아! 푸~~' 거리며 아빠를 흉내내기도 하고...

울면서 한동안 '엄~마 엄~마' 를 부르기도...^^



하루종일 푸~푸~거리기 시작했다.

가까이 있다보면 침이 튈때도...--;;



이젠 어슬렁거리며 종일 기어다니고 뭐든 잡고 일어서느라 하루종일 바쁘다.

앉을때도 겁이 덜나는지 풀썩 풀썩 주저앉고 만다.

눈을 떼지못하겠다. 언제 쿵~할지 두근두근..



그나저나...욘석..먹을때마다 칭얼거리며 울어대서 큰일이다.

잘 먹다가도 눈물뚝뚝 흘려댄다.

식탁잡고 일어서려는데 못하게 해서인지...암튼...누나만큼 좋은 식사예절을 익히게 될런지..걱정반.!!



주윤아...

며칠사이 또 훌쩍 커버린것 같구나...

우리 아들...이젠 손에 닿는 모든걸 잡아당겨 끌어내느라...위험이 여기저기 도사리고 있는듯...

다치지않게 조심조심 놀아주면 좋으련만..

사랑한다..아들아...



* 변2회 - 똥꼬가 빨개졌네요..

* 열은 완전히 내린듯...대신 등이랑 배에 열꽃같은게 잔뜩 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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