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31일째(2005년 12월 22일 목요일 전화 놀이..)
<b><center>수화기를 어찌나 흔들어대는지..사진이 어수선한다..^^;;</b></center>







_ 요즘 누나랑 늘...장난감 쟁탈전이 벌어진다.

아직은 누나의 완승이지만...엄마의 중간 역할로 차례가 정해지기도 한다.



처음엔 전화선만 빨던 주윤이가 어설프게 수화기를 가져다대기도 하고

선을 목뒤로 넘기기도 하고, 숫자버튼도 곧잘 눌러대어 종일 시끄러움에 귀를 막을 지경이다..^^;;



남매 아니랄까봐...선 목뒤로 넘기며 노는게 똑같다...ㅋㅋ

어딘가 찾아보면 이맘쯤 누나 놀던 모습도 있을텐데....



녀석...엄마보다 누날 더 좋아라 하는것 같다.

방안에서 엄마가 사라지면 계속 노는 녀석이 누나가 다른방으로 건너가면

어김없이 닫힌 문앞에서 앉아 울기도 하고 문을 열고 누나를 뒤쫓기도 한다.



둘이 노는 모습보니 맘이 든든하다.



주윤아..사랑한다...



* 삶은계란 노른자1개, 사과 갈은것, 귤, 키위, 밥+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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