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원주있는 동안 식구들이 번갈아 안아주며 봐줘선지 녀석 집에 도착하자 칭얼거림이 늘었다.
두리번두리번...낯선듯 집안을 둘러보다, 낯익은 장난감들을 보며 웃기 시작..
기어가서 놀더니 얼마있지않아 칭얼거림도 멈췄다.
맨날..집에서 엄마랑만 있어서 낯가림이 심한가? 에고고...
추워서 어딜 다닐수가 있어야 말이지...--;;
주윤아...할머니댁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다 와줘서 고맙구나.
칭얼거리지 말고 잘놀기...
사랑한다..아들~
235일째(2005년 12월 26일 월요일 칭얼...)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12-27 16:14:00 | 조회: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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