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40일째(2005년 12월 31일 토요일 날개달린 천사..)


_ 꺄르르 웃어줄때마다 보이는 뽀얀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카메라에 담아보려하는데 쉽지가 않다...

그래도 어렵게 한장...살짝 하얀이가 보이긴 하는데...엄마만 알아보려나..?



할머니댁 가는 버스안에서 쌔근쌔근 잘자준 주윤이...

할머니댁 도착해서도 낯가림없이 잘 놀아주었다.



거실에서 놀다 머릴 쿵하고 넘어진 후로 나영이누나의 쿠션을 빌려 달아주니...

꼭 날개달린 천사같은게 귀여웠다...^^



덩달아...늦게 잠든 주윤이..

바뀐 환경때문인지 쭈쭈를 입에서 빼기만 하면 깨어 칭얼거리긴 했지만 잘 자주었다.



우리 주윤이..

올해 엄마는 소중한 주윤일 품에 안을 수 있어 무엇보다 뜻깊은 한해였단다.

건강하게 태어나주어....그리고 이렇게 건강하게 커주어 고맙구나..

지금처럼...늘..그 예쁜 미소 잃지않기를...사랑한다..아들아..



* 소머리국에 밥말아서..만두국에 밥말아서.. _ 변도 괜찮고...썩 잘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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