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39일째(2005년 12월 30일 금요일 땀...흥건..)
<b><center>공놀이..</b></center>





_ 두번씩이나 낮잠을 푹~자고 일어난 주윤이..

땀이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잘자고 일어난듯 빵긋 웃으며...



그래선지 밤엔&nbsp;&nbsp;책꽂이앞을 떠나려하질 않고 자꾸 놀려고만해서 힘들었다.

어제와 달리 엄마가 놀아주니 녀석 무척 좋아라 한다.

웃음을 잃게 하고 싶지않은데...건강부터 좀 챙겨야겠다...



아프고, 추워 마트엘 제대로 가지못하고...그러다보니 주윤이 식단이 영~ 엉망이다.

그래설까? 몸무게도 별로 늘지도 않고...

신경 좀 써야지....미안해...윤짱~



주윤아..우리왕자님...

먹는것 보면 좋아라 달려드는데...막상 먹을게 별로없지?

주말엔 아빠랑 마트다녀와서 맛있는거 마니마니 만들어줄께...

사랑한다...아들..



* 변2회 - 기저귀 큐티로 바꿈(136p = 25,300원 - 1p = 190원...) 그냥그냥..괜찮은듯..

대형이지만 사이즈가 약간 작은것 빼곤....

* 밥, 김, 호밀빵,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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