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20일째(2005년 12월 11일 일요일 잡고 일어서기)
<b><center>아빠 잡고 일어서기...일어서 놓고 뿌듯한지 좋아라한다..</b></center>





_ 요즘 잡고 일어서는 재미에 푹빠진 아들...

아직 중심잡기가 쉽지않은지 가끔 이리저리 흔들거리긴 해도..

잡고 일어서놓고는 어찌나 좋아라 하는지...^^



식탁은 조금 높은지 아직 성공률이 희박하긴 하지만..

거울이랑 벽, 엄마, 아빠...모든게 주윤이의 버팀목이 되어준다.



근데 녀석...좀 아프다...T.-



주윤아..

하루하루..커가는 모습이 사랑스럽구나.

내년 이맘쯤이면...또 얼마나 커있을까....



사랑한다..잘생긴 아들~♡



* 변4회 - 변이 나쁘진 않은데 횟수가 잦다. 많이먹어 그런가??

* 닭야채죽3회, 바나나1개, 유아용보리차를 아주 잘마심...^^

* 보리차를 젖병에 넣어주었더니 분유만큼 거부하지않고 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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