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21일째(2005년 12월 12일 월요일 롤러코스터~)
<b><center>롤러코스터 놀이에 빠진 똥강아지들...^^</b></center>



_ 롤러코스터...

처음엔 얼결에 몇개를 옮겨놓는듯..

방을 옮겨 넓은 공간에서 놀게했더니 본격적인 탐색이 시작되었다.

빨고 만지고...그러더니 집중을 하며 하나씩 옮겨보려는 노력을 하기도...

누나와 함께여서 더 재밌어 하는것 같았다..



할머니, 삼촌을 보며 처음엔 웃지도 않고 굳은 표정으로 이쪽저쪽 살피기만 하더니

엄말 보며 살짝 울먹이려 하다가 것도 잠깐, 이내 얼굴을 익히고 잘 웃어준다.

역시...웃는 모습이 너무너무 사랑스런 아들~

보조개도 한몫한다...히히



목욕할때 엄마 손으로 물을 첨벙첨벙 튕겨주면 꺄르르 웃으며 좋아한다.

박수~하면, 주먹쥔 손을 살짝 펴주기도 하고(혼자서는 아직 못한다) 손뼉소리에 좋아하고...

악수~하면, 살짝 손을 주기도하고, 손등에 뽀뽀해주면 꺄르르 좋아하고...



오늘은 카드놀이를 했다.

동물카드 뒤에 숨어서 동물울음소리를 들려주곤 살짝 엄마 얼굴을 보여주면

뚫어져라 카드를 보고있다 엄마의 까꿍모습에 꺄르르 웃어주고...



시흔이때만큼 잘 놀아주지도, 많이 놀아주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시흔이 누나가 함께여서 주윤인 더 좋지 않을까...



사랑하는 아들~

건강하게 겨울나기...사랑한다.



* 변4회 - 2회는 몽글몽글, 2회는 약간 묽은듯...

* 닭야채죽3회, 바나나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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