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모닥불 피워놓고~
2004. 4. 4 (445일째)

모닥불을 피워주고 고구마를 구워먹게 해주었다.

물론 고구마는 구입해야 하지만...

호기심 가득한 눈길로 모닥불앞에 서보긴 하지만..

시흔이는 연실 아뜨~아뜨~한다. ㅋㅋ



야외테이블로 이동하는 통로는 묘한 분위기다.

시각적인 효과가 너무 강해 정신이 혼미...(??)

_ 빨간 불빛이라... 우리 가족 무섭게(?) 변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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