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수술 날을 잡았구나.. 겁도나고, 두근거리겠다...
수술 날을 잡았구나.. 겁도나고, 두근거리겠다...
어제부터 다시 도진 편두통이 어제밤엔 잠도 못자게 하더니.. 아침부터 몸에 힘이 쫙 빠지는 느낌이다. 귀까지 아리는군...
요 밑에 귀순이라는 친구 내가 아는 친구 같은데.. ㅎㅎ
신랑이랑 같은 학교 나와서 공무원 시험에 같이 붙어서 좀 아는 그 친구 맞는지 몰라. 그 결혼식 잠깐 갔다왔었어 .. 드레스랑 화장 정말 좋더만.. 내 결혼식이랑 너무 비교되그로..
그날 삼천포에 회사친구 결혼식 있어서 그날은 무지 바빴었다.. ㅎㅎ
고등학교 친구였던 류옥순이라는 친구도 그날 결혼했지.. 그날이 길일이었나봐..

이번주는 내내 컨디션이 안좋은거 같다.
편두통 정말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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