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날을 잡았구나.. 겁도나고, 두근거리겠다...
어제부터 다시 도진 편두통이 어제밤엔 잠도 못자게 하더니.. 아침부터 몸에 힘이 쫙 빠지는 느낌이다. 귀까지 아리는군...
요 밑에 귀순이라는 친구 내가 아는 친구 같은데.. ㅎㅎ
신랑이랑 같은 학교 나와서 공무원 시험에 같이 붙어서 좀 아는 그 친구 맞는지 몰라. 그 결혼식 잠깐 갔다왔었어 .. 드레스랑 화장 정말 좋더만.. 내 결혼식이랑 너무 비교되그로..
그날 삼천포에 회사친구 결혼식 있어서 그날은 무지 바빴었다.. ㅎㅎ
고등학교 친구였던 류옥순이라는 친구도 그날 결혼했지.. 그날이 길일이었나봐..
이번주는 내내 컨디션이 안좋은거 같다.
편두통 정말 싫어...
수술 날을 잡았구나.. 겁도나고, 두근거리겠다...
작성자: 선영. | 날짜: 2005-04-13 08:17:40 | 조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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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서울은 내내 찌푸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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