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덕분에 즐거웠어. ^^*
덕분에 즐거웠어. ^^*
자주보던 시흔이랑 시흔맘이었지만 그날 동혜네랑 같이 보니까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
기주(?) 흉내내던 시흔아빠의 유머감각도 새로웠고... ㅋㅋ
글쎄... 뭐랄까~~ 오래된(?) 가구(?)가 주는 편안함이랄까... 늘 같은곳에 걸려있던 액자를 다른벽에 걸었을때의 새로운 느낌이랄까...  
시흔이는 좀 어때?
빨리 나아서 한번 봐야징~~~
울 준서, 뽀뽀하자고 하면 안하는데 "시흔이랑 뽀뽀했지?" 하며 다가서면 씨~익 웃으며 입술을 가져다댄다. ㅋㅋ
정말 시흔아빠 말대로 준서가 눈을 뜬건 아닌지... ^^*
암튼, 시흔이 덕분에 준서랑 뽀뽀 원없이 하고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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