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내가 알기론 근래 두번째 일탈(?)인걸로 아는데..
몸은 좀 힘들어도 신랑 혼내주는 기분에
여자들만의 수다에 스트레스 꽤나 플렸겠는걸..
션한 해장국까지..
그래도 신랑 멋지당...콩나물해장국도 사중궁..
자고일어나니 조금씩 괜찮아지는듯도하여
오늘 게으름피우며 병원을 찾지않았다.
좀 더 지내보고 가야겠당..
그라고..
울 보승이가 드뎌 기었다궁..
ㅋㅋ 기특도 하여라...
시흔이도 184일째 되는날 혼자 앉았다는군..
보승이 커가는거보문서..새록새록 시흔이때 생각이 나는군.
실은 까마득한 옛일같아 다이어리를 뒤적여야하지만...^^;;
아무쪼록 축하해..
갈수록 더 더 기특한일 투성일게야..
감격의 순간들말야...
오늘 푹쉬렴..
ㅋㅋ 내가 알기론 근래 두번째 일탈(?)인걸로 아는데....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08-26 20:36:28 | 조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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