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하늘에 구멍이 났나봐요...
하늘에 구멍이 났나봐요...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대 같은 비가 내리더니 말이예요...
집에 앉아 있으니 빗소리는 참 좋네요,,,
일하는 사람들은 싫겠지만.
비가 와서 시흔이랑 오늘은 외출을 못하겠네요...
지유와 저는 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내는데
시흔이의 하루를 보면 참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는것
같아 부럽고 지유에게 미안해 반성하게 되네요..
시흔이 열이 잘 떨어지지 않나봐요.
아니 감기에 자주 걸리는 건가요...
건강해야 언니도 더 많이 행복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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