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시흔이랑 오빠는 다행히 걱정할만큼은 아닙니다.
시흔이랑 오빠는 다행히 걱정할만큼은 아닙니다.
그러게요...오빠는 자주 아픈편은 아닌데..
그래선지 한번 아프면 오래가거나 증상이 심하네요..T.T

원주에서 낳기로 했다구요?
우선은 축하드려요..출산이라는게..
엄마의 손길이 엄마나 절실한지..
그저 곁에 있어만 줘도 얼마나 힘이되는지..
엄마..엄마... 아마도 엄마가 되면 아시게 될겝니다.
( 저야 뭐..원주엄마께서 그 역할을 잘해주셨지만..^^)

하영이...별로구요..
글쎄..시흔이때 처럼 꿈을 꾸게 되리란 기대는..쩝~
고모부가 한자로 된 이름을 원한다면..
한자뜻이 괜찮은걸 정해놓고 골라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쉽지 않은 결정일테고...또 부모의 몫일테니..
부지런히 사전뒤적이시고..또한 고모부와 머리를 맞대서 고민 해보세용..ㅋㅋ

그럼 원주에는 이번주에 내려가실래나?
낼 전화드릴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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