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홍시님~
홍시님~
너무 맑아 오늘은 시흔이와 외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두리모님이나 홍시님만큼
사진 실력이 되어준다면...
시흔이가 홍시님만큼 멋진 모델노릇을 해준다면..
정말정말 좋을것같은 요즘입니다..

오늘도...
많은 걱정거리들을 시흔이 재롱에 꿀꺽 삼켜버립니다.ㅋㅋ
건강하시구요..
두리모님과의 사랑...400일..500일...
행복하게 채워나가시길 바래요.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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