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그러게...꼼짝없이 집에만 있어야하는 시흔인..
그러게...꼼짝없이 집에만 있어야하는 시흔인..
환기시키느라 열리는 현관문만 뚫어져라 바라본다.
안스러워 이제는 무거워져버린 시흔일 안고,
우산을 받쳐들고...
슈퍼엘 잠시 다녀왔다.
팔이 후들후들...버겁다...^^;;;

사람맘이 참 간사하다..
아직도 진정되지 않으니...

내일은 맑음이었음 좋겠다.
널 보게되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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