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콤한 떡볶이에 어묵탕에 왕만두를 쪄서..
분식(?) 코스로 저녁을 먹었다.
엄마표에 아이들 쓰러지고~ㅋㅋ
먹고 나니 피곤이 왕창 밀려와..
아이들 품에 끼고 8시도 안되서 잠이 들었다..
얼마전(11시) 깨어 거울을 봤더니.. 헉~!! 누구?
퉁퉁 부어 알아보질 못하겠는거라.
환절기라 그런지 얼굴이 건조하고 각질로 푸석하고 해서..
간만에 마사지중..
예뻐져라~~~!!
너에게 주어진 시간들..
가끔은 무의미하다.. 탓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그 또한 소중히 여길 수 있길.. 비록 낮잠을 자더라도..
비록 얼굴은 부었지만..
잠시 피로가 풀린듯해져.. 개운한 맘이 되었어..
주말이 다가오네..
화이링 하자규~!!
오늘은 매콤한 떡볶이에 어묵탕에 왕만두를 쪄서..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9-03-05 23:55:26 | 조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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