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란~
란~
너무너무 반가워..
역시.. 부지런 떨어야겠어..
밀린 숙제들 조금씩 해나가다보니..
이렇게 반가운 손님도 찾아오궁~^^

오늘은.. 초여름마냥 햇살이 따갑더라구..
아.. 이 여름 어찌 보낼까.. 벌써부터 걱정이지 뭐얌..

교육비가.. 점점 늘어가는것 같애.
아이들 욕심이란걸 다 채워 줄 순 없겠지만..
가끔.. 경제적인 문제에 부딪힐때면.. 속상하고 미안해지는것 같애.

도은이.. ㅋㅋ
오빠가 있어 그런가?
제법 말괄량이 아가씬가보구나..

언제쯤 키워놓고..
가뿐하게 여행이나 가볼수 있을까.. 싶어도..
돌아보면 어느새 자라있고.. 돌아보면 어느새 또 자라있고..
그렇게 하루하루 정신없이 흘러가듯..
내 아이들은 야물어 가나봐..

자주 연락못하는거야.. 나도 마찬가진걸..
우리 그런일로 섭섭해 할 사인 아니자너..
그니까.. 건강하게.. 열심히 살자구..
또.. 반가운 얼굴로 볼 날 오겠지..

들러줘서 고마워..
또 보자구~~~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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