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아빠가 대명에 가시고 싶어해서 금요일 아침에 갈 것 같은데... 아직 정확한 일정은 모르겠지만... 토요일에 엄마 운전면허 기능시험이 있으셔서 금요일 밤이나 토요일 아침 일찍 원주로 와야 할 것 같아요.
시흔이 토요일에 임시휴업일 같은거 안하남??
그럼 목요일에 내려와서 금요일에 같이 가면 좋을텐데..
원열이는 일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울 예은 아빠는 목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충주에 가요. 그래서 엄마, 아빠, 나, 아가들만 홍천에 갈듯...
오늘은 엄마 학과시험 보러 문막시험장에 가셨는데...
이따 2시 쯤 결과가 나올듯~~
매일 아빠랑 나랑 아가들이 집을 지킨답니다.
아빠가 답답해하셔서 아가들이 잠에서 깨면 한번 가볼까 하는데...
요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리 저리 자꾸만 다니고싶네요.. 아가가 둘이라 다니기 힘든데 그래도 요샌 집에만 있으니 맘이 편하고 한편으론 답답하고... 그래서 자꾸만 나가고 싶네요..
아가 키우는 엄마들한테 고맙다고 나라에서 한달에 100만원씩 지원해 주면 정말.... 좋겠다....
아.... 한달도 안남았다.....
언제 내려오게 될지 연락 주세요~~
난 우리 아가들 잘 때 인터넷 검색도 좀 하고 나갈 준비도 좀 하고 그래야겠네요~~
우린 아빠가 대명에 가시고 싶어해서 금요일 아침에 갈 ...
작성자: 김영애 | 날짜: 2008-06-03 11:38:00 | 조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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