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꼬모~~~
꼬모~~~
눈에 선합니다..
고맘쯤.. 참 힘들어 우울증도 심했는데..
또 지나고 보면.. 언제그랬냐는듯.. 잊어버리게되니..
예은이가 어려서.. 아마도 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며칠사이.. 여름이 왔다가.. 다시 꽃샘추위가 닥쳤습니다.
변덕쟁이 날씨같으니라구..
벚꽃이랑 목련이랑 모두 언제 피었냐는듯.. 사라져버리고..
초록잎만 더 짙어지네요..
그린홀릭.. 집안을 초록으로 꾸미고 싶은 맘.. 굴뚝~!!

서울에도 어젠 비가 왔습니다.
오늘은 하늘이 먼지 싸악~걷혀 깨끗하더라구요..
바람은 몹시 차더라만..
또 비가 올거라곤 하지만..
저희가는길엔 뿌리지 않았음 좋겠어요..

시간이 휘~릭 지나네요..
예성이도보고싶고.. 울 예은이도 보고싶고..
주말에... 뵈요...^^

빠샤 빠샤...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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