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잘가죠?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나 싶게.. 그렇게 한주가..
한달이.. 순식간에 지나는듯한 요즘이네요..
아이들을 키우는 우리들에겐.. 특히나 더 그럴지도...^^;;
이젠 품에 폭 안길만큼 커주었을래나...
예은이도.. 예성이도 많이 보고프네요..
아부지는 좀 어떠세요?
다들.. 쉽게 낫지 않을거라 걱정이시던데..
마음이 뒤숭숭하니 아픕니다...
이번주에 큰외숙모님 생신때는 가실수 있는지..
행여 못가더라도.. 저흰 아부지 병문안겸..
원주엘 다녀올까합니다.
연예인게임단 창단식에 게임구장 오픈에..
오빠는 꽤나 바쁜듯합니다.
주말마다 이래저래 일이 생겨 제대로 쉬지못해..
아직은 언제 간다.. 말씀드리진 못하겠네요..
오늘은.. 종일.. 비가 내리네요..
비가 그쳤다.. 내리다.. 반복하더니..폭우로 변했습니다..
원주엔 별일없는지...
애들씻겨 재워놓고..
빨래 돌려 널어놓고..
전화드린다는게.. 시간이 훌쩍 흘렀네요.
이번달.. 예은이.. 예성이랑 좋은 시간들로 채워나가시구요...
오늘밤 좋은꿈 꾸세요...
사랑합니다..
시간 참 잘가죠?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8-06-02 21:43:24 | 조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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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이가 태어난지 2달이 다 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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