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골프공이라..하하하
골프공이라..하하하
하긴 저희 오빠는 축구광이거든요.
국제적인 축구경기가 있을때는 그렇게 안씻던 사람이 목욕을 깔끔히하고는
조기축구회 유니폼을 입고 축구 경기를 시청하거든요.
뭐 축구선수들과 같은 맘가짐으로 응원을 해야 한다나요.
그런 오빠가 딸내미 돌잔치에 축구공을 놓았어요.
한국축구는 남자보다는 여자에 더 희망을 걸어야 한다면서요.
물론 저희 언니 질색을 했지만....
ㅋㅋㅋㅋ
저희는 그냥 돌잔치 안하고 넘어갈려고 합니다.
그래도 나중에 딸내미가 " 나 돌때 뭐 잡았어?"하고 물어보면
대답해줄 말은 있어야 하니 돌잡이는 집에서 해야겠죠.
하긴 청진기 갖다 놓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만원짜리...오천원짜리..수표 한장..이렇게 놓을까봐요.
누가 뭐라해도 돈이 최고 아니겠습니까?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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