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주말...
주말...
1월의 마지막날...
벌써...싶다.
시흔이 커가는것 보면 많이 컸다싶다가도
벌써 1년...싶은게..
하루하루 어찌가는지도 모르게 금방이지 모냐...
늦었지만 새해 복 마니마니 받구...
선생님이란 직업이 참 좋은거가토.
학생들과 같이 방학일테니...
오랜만의 네 이름... 무척 반갑다.
가끔 시흔이 커가는것도 봐주고
네 소식도 덩달아 들려주렴.
정말이지 마주앉아 얘길 나눌수 있었음좋겠다.
방학 끝나기전 서울함오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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