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드디어 동혜스토커의 정체를 알았습니다.
방명록에 홈페이지 주소를 남겨주셨는데도
홈페이지 메뉴가 코딱지만하게 붙여있는걸 모르고
여지껏 궁굼해 했지 뭡니까..
어쨌든 넘 반갑습니다.
시흔이는 이제 막 돌이 되었군요.
그저 부럽습니다.
저희 딸내미 어릴적 아마도 영아산통이 있었는지 무지 애를 먹였거든요.
주위에선 백일 지나면 좀 나아진다고 하여 백일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별로 나아진것도 없고 이젠 돌지나고 밥먹기 시작하면 밤에 안깨고 잘잔다고 하여
돌이 오기만 목빼고 기다리고 있답니다.저희 딸내미는 아직도 밤에 2~3번을 깨거든요.
어쨌든 넘 반갑고
앞으로 저주 들르겠습니다.
근데요 돌잡이때 핸드폰도 놓나요?
핸드폰은 무얼 뜻하는건가요?
하하하...드디어 동혜스토커의 정체를 알았습니다.
작성자: 동혜맘 | 날짜: 2004-01-29 16:17:35 | 조회: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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