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 나란히 앉은 주윤이.. 간식을 먹으면 늘 쉽게 잠들곤 했는데..
오늘따라 장난도.. 수다도.. 길어진다..
에어컨 빵빵하여 준비해간 가디건 입혀줬더니.. 곤히 잠이 들었다.
(주윤인 결국 엄마 품에 안겨잠들었지만...^^ ;; - 이젠 무겁단다.. 윤~!!)
평상에서 놀고있던 세 녀석.. 시흔..주윤.. 예은..
카메라에 담을려니.. 쉽지가 않다..
하지만.. 또 이런 자연스러움에 웃음 한바가지 함께 하니까...^^
사랑해.. 얘들아~~